‘중국발 스모그 대기오염 문제 해결하라!‘ (서울=뉴스1) 2013.12.23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3일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스모그 대기오염문제 해결촉구 위한 1인시위 펼치고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이웃 국가들의 환경오염문제로 우리 국민은 외출도 삼갈 정도가 됐다"며 여론조사 결과가 정책에 반영되도록 정부에 촉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미세먼지 개선책 마련 촉구 1인시위 /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 중국대사관 앞 시위
베이비뉴스 2013 12 23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이 중국발 스모그 및 미세먼지 대기오염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이고 있다. 23일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서울대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과 공동으로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성인남녀 800명 대상으로 지난 15일 휴대전화 ARS 방식의 여론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중 환경외교정책 적극적 대응'(63.3%), 'UN기구가 문제해결 개입'(68.8%), '한국 미세먼지 관리기준 강화'(65.8%) 등의 정책과제에 대해 국민들이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래는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촬영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