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기사] 옥시 본사 항의 방문한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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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기사] 옥시 본사 항의 방문한 피해자들

최예용 0 7699

옥시 본사 항의방문한 피해자들

(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로비에서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들이 손팻말을 들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수백명을 죽고 다치게 한 사건을 일으킨 살인기업이 인도적 차원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는 옥시대표와 국내제조사 대표들이 피해자와 유족들 앞에서 정식으로 사과하고 분명하게 책임지는 자세를 보일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샤시 쉐커라파카 옥시레킷벤키저 대표는 "재판과 별개로 인도적 차원에서 50억원에 달하는 기금을 내겠다"고 말했다.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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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사과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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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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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신천동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빌딩의 한 식당에서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회원이 옥시레킷벤키저 관계자를 만나 발언하고 있다. 이들은 "수백명을 죽고 다치게 한 사건을 일으킨 살인기업이 인도적 차원이라니 어처구니가 없다" "우리는 옥시대표와 국내제조사 대표들이 피해자와 유족들 앞에서 정식으로 사과하고 분명하게 책임지는 자세를 보일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국정감사에서 샤시 쉐커라파카 옥시레킷벤키저 대표는 "재판과 별개로 인도적 차원에서 50억원에 달하는 기금을 내겠다"고 말했다. 사진 오른쪽은 장하나 민주당 의원. 20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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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으로 사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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