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람석운동장에서 석면이 검출되었다는 환경보건시민센터의 조사보고서가 공개되자 대부분의 학교들은 일단 학생들의 운동장이용을 통제하고 있다. 특히 충남 천안의 쌍용중학교는 9월 8일 감람석운동장을 가리개로 덮어서 비산노출을 막았다. 아래 사진은 뉴시스와 연합통신의 사진보도다.
그러나 밀양의 밀주초등학교는 감람석운동장을 통제하지 않아 학생들이 이용하고 있는 상태다.
아래 사진은 밀양의 밀주초등학교 감람석 운동장 모습으로 2011년 9월8일 오후 쵤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