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시민단체 "옥시 본사 투자 늘린 국민연금 규탄" 공동성명
시민단체 "옥시 본사 투자 늘린 국민연금 규탄" 공동성명
8월1월~8월 jtbc 가습기살균제 특집기획 연속보도
8월1월
[jtbc가습기살균제 특집1], [‘가짜 피해자’ 주장한 옥시 임원… ‘기업명 착각했을 수도’]
[jtbc가습기살균제 특집2], [핵심 피의자, 수사마 피해 출국… 인도법인 대표로 승승장구]
8월2화
[jtbc가습기살균제 특집3], [방향바꾼 옥시… 영국 본사 보고서엔 ‘보상책임 제한’]
8월3수
[jtbc가습기살균제 특집4], [‘회사어렵다’ 주장하면서… 꼬박꼬박 본사 송금]
[jtbc가습기살균제 특집5], [참사 낸 옥시에 ‘국민돈’투자… 오히려 더 늘렸다]
8월6토
[jtbc가습기살균제 특집6], [머나먼 보상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내건강 돌려받고 싶다’]
[jtbc가습기살균제 특집7], [버티는 기업들, 개입 선 긋는 정부… 중재 노력은 어디에]
8월8월
[jtbc가습기살균제 특집8], [가습기살균제 검사들, 해당 기업 변호한 로펌으로]
[jtbc가습기살균제 특집], [시민단체 옥시본사투자늘린 국민연금 규탄, 고발]
시민단체들이 가습기 살균제 참사를 일으킨 옥시 영국 본사에 투자를 확대한 국민연금을 규탄했습니다.
경실련과 참여연대, 민변, 환경운동연합 등 주요 시민단체들이 참여했습니다.
JTBC 탐사보도팀은 지난주, 국민연금이 옥시 영국 본사인 레킷벤키저에 대한 투자를 계속 확대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국민연금은 2020년 말 기준으로, 약 3600억 원어치 주식을 보유했는데, 피해 보상이 끝나지도 않은 상황에서 적절치 않다는 게 시민단체들의 주장입니다.
이와 별개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측은 지난주 JTBC 인터뷰에서 일부 피해자가 가짜일 수도 있다고 말한 옥시 임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