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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 접수, 연장될까?피해자모임·시민단체, 연장 촉구 환경부 감사 청구환경부 "피해신고 연장 긍정적으로 검토 중 베이비뉴스, 기사작성일 : 2016-03-28 18:13:34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28일 오전 서울 종로 감사원 앞에서 환경시민보건센터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가족들이 환경부 감사 청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이기태 기자…

[앵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이 조만간 피해자 조사를 마무리하고 업체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제조사·판매사 등이 책임 떠넘기기에 힘을 쏟고 있는 가운데 검찰이 어디까지 법적 책임을 묻게 될지 주목됩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011년 원인 모를 폐 질환에서 시작된 가습기 살균제 사건! 영유아를 포함해 1…

'가습기 살균제' 연루 업체 다음 달 중순 소환YTN TV 2016 3 25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다음 달 중순 연루 업체들에 대한 소환 조사에 나설 예정입니다.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피해자 전수 조사가 마무리되는 다음 달중순쯤부터 원료와 살균제 제조사, 유통·판매사 관계자들을 잇달아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검찰은…

[탐사플러스] 개발-제조-판매, 서로 '네탓'…누가 거짓말을 하나 [앵커] 이렇게 피해자가 계속 나오고 있는데 가습기 살균제의 원료를 개발한 회사와 이를 판매한 회사는 서로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결국 어느 한 쪽은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윤샘이나 기자가 이어서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2000년에 출시된 가습기 살균제입니다. 인체에 안전한 성…

[탐사플러스] '피해 접수' 끝났지만…숨겨진 '살균제 피해' 더 많아 [앵커] 오늘(23일)의 탐사플러스 이 내용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 사회적으로 굉장히 큰 문제가 됐었습니다. 이 피해자들이 기업 10곳을 오늘 검찰에 추가로 고발했습니다. 지금까지 모두 19개 기업, 256명의 임직원이 수사선상에 올랐습니다. 검찰도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 그러…

19개 업체 256명 고발 "가습기 살균제 사망"경향신문 2016 3 23 / 이준헌 기자 ifwedont@kyunghyang.com 143명의 목숨을 앗아간 ‘가습기 살균제 사망사건’ 피해자들이 GS리테일과 다이소 등을 추가 고발했다. 이로써 가습기 살균제를 제조·판매한 19개 회사의 256명의 임원들에 대한 고발이 마무리됐다.환경보건시민센터와 가습기살균…

​"준설물 빠진 해양투기 금지안, 근본 해결책 아냐" 올해부터 모든 육상 폐기물 해양투기 금지…준설물은 빠져포커스뉴스 ​2016-03-22 18:31 ​환경단체들이 22일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폐기물 해양투기현황 및 오염실태 종합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공동…

[사설]‘가습기 유해성’ 입증, 업체에 엄정한 책임 물어야경향신문 2016년 3월 22일 검찰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의 인과관계를 입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없다”던 가습기 살균업체의 자체 실험 과정 및 결과에서 결정적인 오류를 발견한 것이다. 제조업체인 옥시레킷벤키저 측은 자체 실험에서 60차례 측정값을 평균한 결과 위험농도가 배출되지 않았고, 동물실험…

​[단독]가습기 살균제 업체, 실험 결과 왜곡…검찰 ‘유해성 입증’ 탄력​곽희양 기자 huiyang@kyunghyang.com경향신문 2016.03.21 ㆍ60차례 실시 ‘위험농도’ 평균값만 도출해 ‘유해성 은폐’ㆍ2차례 ‘치명적’…400만명 중 13만명 독성 노출 가능성ㆍ곧 업체 직원들 소환, 제조사 등 업무상 과실치사 검토 대형 가습기 살균제 업체가 ‘…

2016년 3월 21일 오전 11시 서울 남산 소월길에 있는 주한 덴마크 대사관 앞에서의 기자회견과 항의서한 전달 사진입니다. 관련 보도 모음도 붙입니다. “가습기살균제 사망자 67% 유럽기업 제품”​피해자모임·환경보건시민센터, 덴마크 기업 추가 고발 베이비뉴스, 기사작성일 : 2016-03-21 16:26:11 【베이비뉴스 김은실 기자】가습기살균제 탓에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제조·판매 업체 살인죄로 처벌하라"뉴시스 [2016-03-17 11:30:21]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은 17일 제품 제조·판매 업체들을 살인죄로 처벌해 달라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이날 오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0명이 넘는 죽음…

​[사건:텔링] “널 위해 튼 가습기에 널…엄마는 10년째 죄인의 마음”중앙일보 2016 3 17준호야! 엄마다. 네가 2006년 6월 4일(당시 23개월) 세상을 떠난 뒤 엄마는 10년 가까이 죄인의 심정으로 살고 있다. 피지도 못한 채 시들어 버린 것도 억울한데 가해자 측의 진심 어린 사과 한마디 없이 너의 죽음이 잊혀 가는 현실이 너무나도 원망스러웠다…

환자용인데 '형광 범벅' 화장지…암 유발 '경고' SBS 8시뉴스 2016 3 15 조기호 기자 조기호 기자에게 메일보내기 ​<앵커>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손 닦는 화장지입니다. 물론 병원에도 있지요? 그런데 대학병원에서 쓰는 화장지에 화학물질인 '형광증백제'가 포함돼 있는데도, 제지 회사가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납품했습니다.어떤 문제가 있…

[미세 먼지 원정대 ①] "정치가 필요하다!" 장인경 녹색당 당원, 한재각 녹색당 공동정책위원장 |프레시안 2016.03.14 07:50:55 3월 6일 낮 12시, 신촌, 봄을 축하하듯 펼쳐진 화장한 일요일에 거리에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그러나 불안하게 스마트폰은 자꾸 경보음을 뱉어냈다. 인천, 충남, 서울…. 미세 먼지 농도가 환경부가 정한 기준을 초과…

전문가 포럼...전자파 활용방안.갈등 사례.한전 대책 등 발표 한전, 전문가 의견 수렴 전자파 정책 수립키로​2016 3 16 전기신문 ​송전설비 건설로 인한 전자파 갈등을 해결하기 위한 전문가 포럼이 마련됐다. 지난 11일 갈등의 주체인 한전을 비롯해 공학, 의학, 환경, 갈등, 정부 등 전문위원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설비 전자파 전문가 포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