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강신문] 산소통 끌고 선 피해자 “가습기살균제 참사 끝나지 않아 책임져라”

환경보건시민센터 활동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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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강신문] 산소통 끌고 선 피해자 “가습기살균제 참사 끝나지 않아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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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광장서 열린 연말 기자회견·시민 캠페인
  • 피해자 95만 명 넘어도 책임 규명은 ‘제자리’
  • “참사는 현재진행형”...시민사회, 국가·기업 책임 촉구
본문_기본_사진 copy.jpg2025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시민 캠페인이 열렸다. (사진=환경보건시민센터)

 

 

[현대건강신문=박현진 기자] 2025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가습기살균제 참사 해결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시민 캠페인이 열렸다.


칼바람이 몰아치는 한겨울 날씨 속에서도 피해자와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은 “찾아내라, 책임져라”라는 구호를 외치며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진상 규명과 기업·국가 책임을 요구했다. 


이날 현장에는 가습기살균제로 가족을 잃고 본인과 자녀 모두 천식을 앓고 있는 민수연 피해자가 산소발생기 콧줄을 착용한 채 산소통을 끌고 참석해 참사의 현재진행형 고통을 보여줬다.


기자회견에는 아시아모니터링리소스센터,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들이 함께했으며, 이들은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는 공식 집계만 95만 명을 넘어섰지만 여전히 상당수 피해자들이 제도 밖에 방치돼 있다”며 철저한 피해자 발굴과 실질적인 책임 이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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