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또 사망…진상 규명·배상”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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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3 22:38
가습기 살균제 참사 10주기 비상행동은 오늘, 서울시 서린동 SK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97년부터 15년간 ‘옥시싹싹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다 뇌경색과 폐 섬유화 등으로 고통받아오던 김응익 씨가 지난 21일 숨졌는데, 가해 기업이나 정부에서 배상과 보상을 전혀 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