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20일 오전 10시반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의 기자회견과 이어 시청역 현장 안내에 대한 통신사(연합, 뉴시스, 뉴스1)의 보도사진 모음입니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환경보건시민센터 이성진(왼쪽 앞부터 시계방향으로) 정책실장과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스즈키 아키라 집행위원장, 2011년 암의 일종인 흉막악성중피종을 진단반고 한쪽 폐를 절제한 석면피해자 이성진(30) 씨가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 지하철2호선 시청역에서 시료채취 조사 과정 중 석면이 검출된 장소를 찾아 가리키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4월부터 내진보강공사 겸 석면 철거 작업중인 지하철2호선 시청역에서 발암위해성이 크고 잘 부서져 비산되기 쉬운 각섬석 계열의 트레모라이트석면(농도5%) 함유된 잔재물이 확인됐다며 공사를 중지하고 석면안전 긴급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0.07.20.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등이 지하철2호선 석면 문제 조사보고서를 발표, 내진보강 등 공사중인 서울 지하철2호선 시청역에서 비산 및 발암위해성이 큰 트레모라이트석면(농도5%) 함유 잔재물이 확인됐다며 공사를 중지하고 석면안전 긴급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오른쪽은2011년 암의 일종인 흉막악성중피종을 진단반고 한쪽 폐를 절제한 석면피해자 이성진(30) 씨, 오른쪽 두번째는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 한정희 대표. 2020.07.20.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환경보건시민센터 이성진 정책실장이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내진보강 등 공사중인 서울 지하철2호선 시청역 석면안전 조사보고서를 발표, 발암위해성이 큰 트레모라이트석면(농도5%) 함유 잔재물이 확인됐다며 시청역 공사를 중지하고 석면안전 긴급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화면은 채취 고형시료 조각에서 검출한 트레모라이트 석면 전자현미경 사진. 2020.0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