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코로나? 후쿠시마 올림픽? 썩 물러가라!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21년7월26일자
무더위? 코로나? 후쿠시마 올림픽? 썩 물러가라!
환경피해자들과 운동가의 여름나기2, 코로나4단계 연장 이겨내기
2021년7월26일~8월8일 2주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라돈침대 암환자의 일인시위 안내
살인적인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게다가 코로나19 악화로 수도권 4단계 거리두기가2주간 연장됐다. 여러가지 환경문제 중에서 가습기살균제와 라돈침대 문제는 소비제품 유해화학물질과 발암물질을 넣고도 안전확인도 없이 판매해 수많은 소비자의 생명을 앗아가고 건강을 빼앗은 환경보건문제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에 대한 피해대책과 배보상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라돈침대 사건에 대해서는 피해자들에 대한 기초적인 건강피해조사도 하지 않고 있다. 환경피해자들과 운동가들이 더위와 맞서고 코로나를 이겨내는 방법은 일인시위와 온라인 토론모임이다. 그들의 활동을 소개한다.
Ø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일인시위 & 온라인 토론모임:
· 7월27일 화요일 낮12시일인시위, 서울 중구 충무로1가 신세계 본점 정문앞
· 7월28일 수요일 오후3시,피해자 온라인 토론모임 (환경보건시민포럼, 피해사례 발표와 피해자운동제안)
· 7월29일 목요일 낮12시 일인시위,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2 옥시(Reckitt) 본사앞
· 8월3일 화요일 낮12시 일인시위, 서울 종로구 종로26 서린빌딩 SK앞
· 8월5일 목요일 낮12시 일인시위,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옥시(Reckitt) 본사앞
- 일인시위 참가자;
ü 신세계 이마트 PB제품으로 부인 잃은 유족 김태종,
ü 옥시 제품으로 본인, 아들, 남편 등 가족피해자 박수진
ü 옥시 제품으로 부인, 장모, 처남3명 사망한 조병렬
ü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
ü 일인시위 참가자들은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기업들에 대한 사법정의 실현과 배보상을 요구한다.
Ø 라돈침대 피해자 피해자 일인시위:
· 7월29일 목요일 오후2시,
- 장소; 원자력안전위원회 남대문청사 (서울 중구 소월로3, 롯데손해보험빌딩 앞, 광화문에서 이주해 7월26일부터 남대문청사에서 업무)
- 일인시위 참가자;
ü 대진침대 웨스턴슬리퍼 사용중 유방암 등 두번의 암이 발생한 피해자 환자 호병숙
- 호병숙님은4월초부터 매주 목요일 원자력안전위원회 앞에서 일인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8월5일 목요일은 일인시위 없음)
- 문재인 정부때 발생한 라돈침대 사건에 대해 침대사용자들에 대한 건강피해조사를 요구한다.
Ø 도쿄올림픽은 코로나올림픽 & 후쿠시마올림픽, 원전오염수 해양방류반대 일인시위:
· 7월27일 화요일 오전11시,
· 장소; 서울 일본 대사관 앞,
· 프로그램: 방사능드럼통, 대형 방사능마크, 피켓, 스가총리가면 등
· 일인시위 참가자: 환경보건시민센터 회원 등
Ø 7월달 환경보건시민센터 활동계획은 아래클릭해서 살펴보세요
· http://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8_01&wr_id=83
ü 내용문의: 환경보건시민센터 02-741-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