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일부터 시작된 런던올림픽 스폰서 삼성과 다우의 기업사회책임(CSR)을 촉구하는 일인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8월6일에는 삼성전자 뇌종양노동자 가족이 참여하고, 백도명 서울대교수, 윤준하 서울시녹색시민위원장, 안종주 언론인, 이종란 반올림활동가, 최예용 소장 등 학계,언론계,사회단체 등에서, 그리고 서울대로스쿨 재학생들로 구성된 ‘산소통클리닉’(반도체산업재해 피해자를 지원하는학생모임) 학생5명 등 15명이 참석하여 태평로 삼성생명건물에 걸려있는 올림픽 응원광고를 배경을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이후 종로1가 삼성모바일앞, 광화문 등 3곳에서 동시다발 일인시위를 전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