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안내] 전국 학교석면 비상! 여름방학중 전국1280개 학교에서 위험천만한 엉터리 석면철거 진행중,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7년 8월13일자
긴급 기자회견 안내
전국 학교 석면 비상!
2017년 여름방학 동안 전국 1,279개 초중고 학교에서
1,389개 건축물별 석면철거사업 진행중!
해당학교와 사업장 명단공개
초등학교 837개교로 제일 많고, 경상남도 173개교로 가장 많아
대부분 학교 엉터리 석면철거로 교실내외부 석면오염 우려
경기1, 서울2, 인천 2 등 모두 5개 학교 긴급조사에서 심각한 석면오염확인
경기도 관문초, 서울시 월천초, 서울문화고 등 석면철거끝난 교실에서
석면폐기물 무더기로 발견
곧 개학인데 방치하면 학생들과 교직원 석면노출 위험!
정부는 환경단체, 학부모들과 공동으로 석면감시단 꾸려
긴급실태조사 및 정화조치 나서야
거듭되는 지적에도 전혀 개선안되는 학교석면 철거현장
교육당국도 환경당국도 노동당국도 안보이는 엉망진창인 학교석면철거현장
· 제목; 여름방학중 학교석면철거 심각한 오염실태 조사결과 발표 기자회견
· 일시; 2017년 8월14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 장소;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42 피어선빌딩 409호)
·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 프로그램;
o 학교석면문제 배경설명 및 방학중 석면철거학교 전국 1279개 학교의 1389개 현장 명단 공개; 최예용 소장
o 현장사례발표1; 경기도 과천시 관문초관문초, 학부모비대위원장
o 현장사례발표2; 서울 도봉구 월천초, 학부모
o 현장사례발표3; 서울 도봉구 서울문화고, 환경보건시민센터
o 현장사례발표4; 인천 2개 초등학교, 석면암 피해자 유족
o 질의응답
· 내용문의; 최예용 소장 010-3458-7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