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경재개선언 취소요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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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경재개선언 취소요구 기자회견

최예용 0 1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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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No! whaling, Yes! whale watching

시대착오적인 포경재개선언 취소하고, 고래관광을 국가산업으로 육성하라

행사제목; IWC에서의 포경재개선언 취소요구 기자회견

일시; 201276일 금요일 오전11(우천시에도 행사합니다)

장소; 서울 광화문 4거리 이순신장군상 앞

주최;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일본의 군사무장를 공공연히 인정하고 한국과의 군사협력문제를 국민모르게 비밀리에 처리하려다 혼쭐이 난 대한민국 이명박 정부. 이번에는 한국정부대표단이 제64차 국제포경위원회(IWC)에서 고래잡이를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지탄을 받아온 일본의 과학포경, 바로 그 못된 짓을 따라하겠다고 말입니다. ‘고래를 야생동물이 아닌 생선으로 보는 농림수산부관료들로 구성된 정부대표단의 과학포경입장은 오랫동안 지켜온 포경금지결정을 뒤집고 19세기적 발상인 포경을 재개하겠다는 시대착오적인 행태입니다.

국민들은 돌고래쇼장에 갇힌 돌고래도 자연으로 돌아가게 하여 바다에서 뛰노는 고래를 볼 수 있는 고래관광을 바라고 있습니다. 국민 대다수가 원하는 고래보호 포경반대의 여론을 모른채 한 이번결정을 규탄하고, 취소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고래모형을 두고 과학’, ‘연구란 이름하에 작살, , 해머 등을 동원하여 고래잡이를 하여 아주 작은량의 생체시료를 채취한 뒤 대부분의 고래사체를 부산물로 시장에 내다파는 모습을 연출하는 과학포경=상업포경풍자 퍼포먼스를 합니다.   

내용문의;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최예용 부위원장 (010-345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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