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6년10월13일자

기자회견 안내

·      제목; 경주지진으로 인한 학교석면오염 실태조사보고서 발표

·      일시; 2016년 10월 14일 금요일 오전9시30분

·      장소;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42 피어선빌딩 409호)

·      내용;

o   경주지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포항, 경주, 울산, 창원 등 4개 피해지역의 8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교실천장의 석면텍스의 파손 및 비틀림으로 인해 교실내 석면오염확인, 4개 학교교실의 책상/창틀/바닥에서 채취한 먼지시료 분석결과 1급 발암물질 백석면 검출,

o   학생과 교직원의 석면노출 우려 심각,

o   지진영향 큰 지역내 학교석면실태 전수조사하고 추가비산방지 및 정화조치 긴급히 실시해야,

o   이번조사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서형수의원실과 지역환경운동연합 (포항,경주,울산,마창진)이 공동으로 실시, 조사대상학교는 의원실의 요청으로 해당 교육청에서 선정했음.

o   환경보건시민센터는 경주지진으로 인한 학교 등의 건축물의 석면오염문제에 대해 9월19일 성명서(경주지진 석면문제 – 각급 학교를 비롯 모든 건축물의 석면자재 파손상태를 점검하라)를 발표한 바 있다.

·      내용문의; 환경보건시민센터

o   임흥규 팀장 (010-3724-9438),

o   최예용 소장 (010-3458-7499)  

경주지진피해 학교석면 조사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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