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기자회견 안내] 이게 우리의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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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기자회견 안내] 이게 우리의 답이다

최예용 0 4541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6 51일자

긴급기자회견 안내

 

국민적 불매운동으로 코너에 몰린 살인기업 옥시rb

기자회견 열어 사과하고 피해대책 내 놓는다고?

 

이게 우리 답이다!

 

Ø  하나, 파렴치한 살인기업 옥시의 사과는 받지 않는다.

Ø  , 옥시rb 영국본사 레킷벤키저(Reckitt Benkeiser PLC)의 최고경영자(CEO) 라케쉬 카푸어(Rakesh Kapoor) 8명의 이사진 한국검찰에 형사고발

Ø  , 집단민사소송 2주앞당겨서 516일 소장 제출

 

l  일시; 2016 52일 월요일 오후1230

l  장소; 서울중앙지검 정문앞 (법원 맞은편 입구)

l  배경;

n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이하 가피모)와 환경보건시민센터(이하 센터) 그리고 민변환경보건위원회(이하 민변)는 가습기살균제 참사사건에서 옥시rb 영국본사의 책임이 드러나고 있어 52일 월요일에 영국본사 임원을 한국검찰에 고발합니다. 또한, 당초 530일로 계획한 소장 접수를 2주 앞당겨 516일에 소장을 제출하며 집단소송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n  이러한 내용은 이미 준비되고 있었는데, 옥시 측에서 28일 저녁 가피모 강찬호 대표에게 미팅을 요구해왔습니다. 이에 가피모, 센터, 민변이 상의하여 직접 만나지 말고 그동안 피해자의 입장을 대변해서 옥시rb측에 사과와 대책요구의 의사를 전달해준 장하나의원실에 요청하여 29일 밤에 옥시 측이 사과하고 피해대책 제시하는 자리에 피해자모임이 나와달라는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n  이에 30일 오전 3단체 회의를 통해 국민적 공분 속에 옥시 불매운동이 전개되고 있고, 각종 조작, 은폐의 문제가 드러나며 형사사건 수사가 진행중인 상황에서 옥시의 사과는 받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하고 원래 계획대로 옥시 영국본사 한국검찰 형사고발과 집단소송을 16일로 당기는 내용을 52일 발표한다고 결정했습니다.       

l  참가자; 20여명

n  강찬호, 안성우 등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n  황정화 변호사 등 가습기살균제집단소송변호인단, 민변 환경보건위원회

n  최예용 소장 등 환경보건시민센터

n  환경운동연합 활동가 및 회원  

 

l  프로그램;

n  1230; 기자회견

u  옥시 기자회견 내용에 대한 입장발표; 강찬호 대표, 안성우 유족  

u  옥시rb 영국본사 CEO 및 이사진 8명 한국검찰에 형사고발; 최예용 소장  

u  집단민사소송 소장 제출 예정보다 2주 앞당긴 516일 소장 제출; 황정화 변호사  

u  질의응답

n  1; 고발장 서울지검 제출

 

l  내용문의;

n  강찬호 대표; 010-5618-0554

n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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