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기자회견 안내] 바다의날 이후 해양투기 기업 불매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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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0일 기자회견 안내] 바다의날 이후 해양투기 기업 불매운동!

최예용 0 5677

Save Our Seas

 

바다는 기업들의 쓰레기장이 아니다!

 

아직도 바다를 폐수처리장으로 여기는 못된 기업들에 경고한다!

531일 바다의 날 이후에도 해양투기 계속하는 기업은 불매운동으로 환경오염의 책임을 묻겠다.

  

공장폐수 해양투기 방조[1]하는 해양수산부, 환경부 각성하라!

 

해양투기기업 규탄 기자회견

 

     일시; 2015 310일 화요일 오후12

     장소;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주최;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환경보건시민센터  

     참석자; 15여명

1)      바다위원회 공동위원장; 윤준하, 고철환(신임, 서울대 명예교수)

2)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임흥규, 조수자 

3)      환경운동연합; 전병조(포항), 조민영(통영거제), 김춘이/맹지연 등 (전국사무처)

 

     프로그램;

1)      2015년도 해양투기 기업 287개사 319공장 명단 공개; 동해와 서해에 25만톤의 산업폐수와 산업폐수오니를 버리겠다고 신청  

2)      성명서 발표; 531일 바다의날 이후 해양투기 중단요구 및 어길시 불매운동 경고

3)      해양투기 기업 규탄 퍼포먼스

     분야별 해양투기 기업의 대표상품 들고 규탄,  

     제지산업; 무림피앤피(A4용지), 한솔(A4용지), 쌍용(베피스일회용기저귀),

     식품산업; 하림(닭고기), 사조/동원(참치캔), 풀무원(아이러브요거트), 한국야쿠르트, 오뚜기(카레), 농협목우촌(삼겹살), 남양유업(캔커피)

4)      관련구호

     바다가 쓰레기장이냐 해양투기 중단하라

     앞으로는 환경기업 뒤로는 해양투기 무림피엔피 규탄한다

     앞으로는 환경기업 뒤로는 해양투기 풀무원 규탄한다

     참치남획 앞장서더니 해양투기도 앞장서냐, 사조와 동원 규탄한다

     대리점에 갑질하고 해양투기 앞장서고, 못된 짓만 골라하는 남양유업 규탄한다

     약속안지키는 하림, 해양투기 계속하는 하림, 오염기업 하림을 규탄한다 

     해양투기 방조하는 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각성하라

     해양투기 부추기는 박근혜정부 각성하라

 

내용문의; 최예용 010-3458-7488

 


[1] 방조(幇助) 남의 범죄행위를 거들어서 돕다; 범죄행위에 대한 조언, 격려, 범행도구의 대여, 범행장소 및 범행자금의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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