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규탄 기자회견문] 혹시,구입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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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규탄 기자회견문] 혹시,구입하셨어요?

기자회견문

혹시….구입하셨어요?

코스트코의 545 일본식품 ,채음료, 소스류,드레싱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오염우려 일본 8개현에서 직수입

일본 전역에서는 드레싱류, 소스류에서부터 수산가공품까지 17개 분야 2,068톤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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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2011-2013 3년동안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인근 8개현에서 수입한

코스트코의 식품종류별 수입량, 단위kg) 

후쿠시마 원전사고 인근 방사능오염지역에서 식품수입해 팔아먹은 코스트코 규탄한다!

국정감사를 통해 공개된 일본 후쿠시마 인근 8개현에서의 최근 3년간 식품수입현황을 보면 일본산 가공,원료식품 수입이 증가추세에 있다. 2011 44,253톤에 이어 2012년에는 5 5,024톤으로 24.3% 늘었다. 올해 2013년의 경우 8월까지만 5 1,792만톤을 수입해 2012 수입량과 맞먹었다.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77,000여톤을 넘을 것으로 우려된다. 기업별로 보면 한국네슬레가 1,479톤으로 1, 코스트코 코리아가 545톤으로 2, 롯데가 282톤으로 3위였다.

코스트코는 미국계 대형할인매장으로 국내에서 운영되는 대형할인매장으로서는 가장 많은 545톤의 식품을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3년동안 특히 방사능오염우려가 8개현에서 수입해왔다. 품목별로 보면 소스류가 360톤으로 가장 많은 66% 차지하고, ,채음료(과일,채소음료) 144톤으로 27%, 드레싱이 40톤으로 7%였다. 소스류의 경우 소량씩 오랫동안 사용하는 식자재라는 , 그리고 드레싱의 경우 량은 상대적으로 작지만 실제 사용할 소량만을 뿌리는 식자재라는 점을 고려할 많은 소비자들이 오랫동안 사용할 것으로 우려된다.

코스트코의 무분별한 일본산 식자재 수입판매는 국민들이 우려하는 방사능오염으로부터의 식품안전문제를 도외시하고 돈벌이에만 열을 올리는 행태가 아닐 없다. 코스트코 코리아는 서울 상봉, 양재, 양평 3, 지방에 일산, 광명, 대전, 대구, 울산, 부산 전국 9개에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데 수십가지 이상의 식품 품목에서 일본산 방사능오염우려 식재료를 사용해온 것으로 확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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