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안내] ‘고압송전선로 전자파’, 암을 일으킬 수 있다
기자회견안내
‘고압송전선로 전자파’, 암을 일으킬 수 있다
- 고압송전선로 전자파의 건강영향 문제 -
1. 일시; 10월8일(화) 오전10시30분,
2. 장소; 대학로 환경보건시민센터 사무실 (서울대학교 연건캠퍼스 3동 교육관 118호)
3.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대보건대학원 직업환경건강연구실, 환경운동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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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배경; 고압송전선로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의 건강영향문제에 대한 환경보건학, 의학전문가의 의견개진,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식입장 소개, 밀양송전탑문제 해결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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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메시지;
1) 전자파는 암을 일으킬 수 있다
① 고압송전선로 전자파는 암을 일으킬 수 있다; 2002년 세계보건기구 공식발표
② 휴대폰 전자파, 암을 일으킬 수 있다; 2011년 세계보건기구 공식발표
2) 전자파 관련 국내연구결과 평가
① AM라디오 송신소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로 인해 인근 거주 어린이 백형별 발병율 높아진다; 국내연구진 역학연구결과; 미국역학회 학술지 게재
② ‘전국 고압송전선로 주변 지역주민 건강영향조사’ 보고서 평가
3) 전자파노출 위험인구 줄여야 한다;
① WHO의 전자파 발암가능성 결정배경인 4mG이상 전자파에 노출된 대한민국의 전자파 위험인구는 전체의 5.5% 최대 280만명, 2mG이상은 11.9% 최대 580만명 (2010년 환경부 조사결과)
② 83.6% 국민이 전자파의 인체영향에 대해 우려 (2006년 한국전자파학회)
5) 대안과 교훈
① 전자파 차례시설 갖춘 고압송전선로 지중화가 현실적 대안이다.
② 밀양사태의 교훈; ‘장기적으로는 대용량 발전 및 송전방식 지양하고, 단기적으로는 전자파차폐시설 갖춘 지중화로 장거리 송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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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참가자
1) 백도명;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산업의학전문의,
2) 안종주; 보건학박사, 위해소통 전문가,
3) 최예용; 보건학박사,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4) 양이원영; 환경운동연합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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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문의;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choiyy@kfem.or.kr
4) 초고압 송전탑, 위압적인 경관공해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