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요청] 세계환경의날,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중단촉구 일인시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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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요청] 세계환경의날,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중단촉구 일인시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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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5일 환경의날 일인시위 사진은 아래 클릭해서 살펴보세요 
참고로, 5월29일 진행된 바다의날 한강 캠페인 사진도 아래 클릭해서 살펴보세요 

환경보건시민센터 취재요청 보도자료

6월5일 UN 세계 환경의날 

일본은 후쿠시마 핵폐수 태평양 해양투기 중단하라 
 
S T O P !  
Fukushima Nuclear Wastewater Ocean Dumping 


이재명 정부는, 후쿠시마 해양투기 중단시켜라


/ 제목: 세계 환경의날 후쿠시마 해양투기 중단촉구 일인시위 

/ 일시: 2025년 6월 5일 목요일 오전11시30분~12시30분 
/ 장소: 서울 광화문 이순신 장군상 앞 

/ 일인시위 참여자: 최예용 소장 
/ 프로그램: 방사능표시, 중단이미지, 영어메시지가 연결된 부판을 들고, 대형 방사능 판과 STOP글자판 배치 일인시위 

/ 배경: 


태평양 바다는 핵쓰레기장이 아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중단하라 

STOP, Fukushima Ocean Dumping 


6월5일은 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이다. 1972년 스톡홀롬에서 열린 유엔환경회의를 계기로 시작된 세계환경의날은 올해로 53회째를 맞는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바다를 핵쓰레기장으로 여기는 일본의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를 규탄하고 중단을 촉구하는 최예용 소장의 일인시위를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상 앞에서 한다.

2023년 8월24일부터 시작된 일본정부와 도쿄전력의 후쿠시마 핵폐수 태평양 해양투기는 지난 4월28일까지 1년9개월 동안 12차례에 걸쳐 매번 7800톤의 핵폐수를 20여일에 걸쳐 해양투기 해왔다. 모두 93,600톤으로 10만톤 가량이다. 이러한 행위는 앞으로도 수십년간 계속된다는데, 언제 방사능에 오염되고 변형된 수산물이 식탁에 올라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내란을 일으킨 윤석열 전 정부가 수수방관하고 사실상 일본정부의 손을 들어주는 짓을 한 결과다. 


6월4일 출범한 이재명 정부는 후쿠시마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라 
한일 및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해양투기 중단을 분명하게 요구하라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025년 세계 환경의날을 맞아 6월3일 대통령선거로 선출된 이재명 대통령의 새정부가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를 중단시키는 데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 구체적으로 앞으로 열릴 예정인 한일 및 한중일 정상회담에서 후쿠시마 핵폐수의 해양투기 중단을 분명하게 요구해야 한다. 언제라도 국민식탁에 방사능에 오염된 해산물이 올라올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을 해소하는 일이야말로 민생 중의 민생이기  때문이다. 


기후위기와 더불어 후쿠시마 핵폐수 태평양 해양투기 문제는 환경문제가 지역과 국가를 넘어 지구촌 모두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여실이 보여준다. 건강하고 깨끗하여 더불어 행복한 아시아공동체와 지구촌을 만드는 일도 새정부의 주요한 과제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 


 - 문의: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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