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환경피해자를 위한 나무심기 안내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23년 4월 4일자
2023년 식목일
환경피해사망자를 기리는 나무를 심습니다
환경피해투병자의 쾌유를 바라는 나무를 심습니다.
가습기살균제 사망신고자 1810명 (2023년2월말 신고현황)
석면피해구제인정 사망자 2279명 (2023년 2월말 구제현황)
그리고, 라돈침대 사용사망자, 시멘트산업 주민사망자, 공단주민, 대기오염사망자, LG화학 인도참사 사망주민 등…
지난 1년 사이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배구선수 안은주님이 스러졌습니다.
석면추방피해자이자 운동가 정지열님이 스러졌습니다.
그외 많은 환경피해자들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분들을 추모하고, 투병중인 환자들의 쾌유를 바랍니다.
석면피해자 및 석면추방운동가 고. 정지열.선생 보고서 클릭
http://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2&wr_id=1008
l 제목: 2023년 4월5일 식목일 환경피해자를 위한 나무심기
l 일시: 2023년 4월5일 수요일 오전10시30분
l 장소: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
l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보건전국네트워크
l 도움: 노을공원시민모임 (들메나무 10여그루)
l 문의: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l 참고:
n 노을공원 주차장에 10시 20분까지 모여 맹꽁이차로 같이 이동합니다.
n 언론포함 개별차량으로 주차장 위로 올라갈 수 없습니다.
n 비예보가 있으므로 우천대비 바랍니다.
n 나무 심는 곳이 미끄러우므로 반드시 안전화(운동화, 등산화) 착용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