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 및 보도자료 1 페이지 > 환경보건시민센터

* 한국환경보건학회의 가습기살균제 조사보고서 파일이 첨부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 환경보건분야의 대표적인 학술기관인 한국환경보건학회가 3개월여에 걸쳐 전체 피해접수된 174건의 피해사례중105건에 대해 가가호호 방문하여 설문조사와 측정을 실시했고(충격을 되돌아보지 않겠다며 조사거부하거나, 지방 외국거주 등의 이유로 일부 조사못함), 이중 분석조건에 맞지 …

삼성전자 노동자들의 백혈병 등 암발병문제에 대해서 저명한 국제학술지 IJOEH(international journal of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health)가 특집기사를 게재했습니다. 피해사례를 정밀분석한 학술논문이 한국의 여성의학자 4명에 의해 작성되어 특별기고 형식으로 실렸고, 이 문제에 대해서 잡지의 서문격인 사설논…

8월31일은 가습기살균제 문제가 알려진지1년이 되는 날입니다. 수많은 피해자가 발생했지만 1년간 아무런런 대책이제시되지 않고 피해실상조차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있는 현실입니다.이에 사랑하는가족을 잃은 9명의피해자 유족들이사람죽인상품을 만든 10개기업을 대상으로 과실치사혐의로 형사고발합니다. 또 37명의 피해자들은단체로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제기합니다. 시민여러…

2016년4월28일 오후1시 여의도 옥시앞에서 갖는 기자회견문입니다. 파일 첨부합니다.

2년간의 자연방사훈련을 마친 터키 에게해(Aegean Sea)의 큰돌고래 톰과 미샤가 2012년 5월9일 자연으로 돌아갔습니다. 자연방사에 성공한 것입니다. 톰과 미샤는 서울대공원의 제돌이와 유사한 돌고래종으로 2006년 사람들에게 잡힌 이후 4년간 터키의 한 호텔에서 '돌고래와 수영하기'프로그램에 이용되다가 2010년 터키의 영국의 동물단체에게 인계되어 …

지난 5월10일은 한국 환경운동사에 중요한 기록을 남기는 환경사건에 대한 판결이 나온 날입니다. 석면공장주변에 살다가 석면암인 악성중피종에 걸려 사망한 주민의 유족이 제기한 손해배상 민사소송에서 공장은60%의 책임을 인정하라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석면공장에 다녔던 노동자들의 석면피해에 대해서는 여러차례 손해배상 승소결정이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주민들…

2011년 9월 프로야구장 토양에서 석면이 검출되어 큰 홍역을 치렀다. 당시 정부는 관련시설의 석면조사를 통해 문제를 개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석면제거여부가 알려지지 않은 프로야구단 2군 경기장와 대학야구장에 대한 석면조사를 실시했다. 그결과 두산베어스2군 야구장과 농협야구장의 토양에서 석면이 검출되었다. 2011년 조사때와 운동장 조…

² 농기계(국제종합기계), 철도차량(철도청), 조선소(대우조선), 철강회사(영흥철강)외 각종 선박용, 산업용 석면함유 브레이크라이닝제품 불법사용 현장적발, 22개 업체명단 공개 ² 라이닝제품 시료분석결과 최고 백석면80% 검출 ² 부산소재 코렉스인더스트리공장에서 2009년 사용금지조치 이후에도 4년동안 불법석면제품 매년 수만개 생산,유통시켜 ² 석면사용금지…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추적조사한 경기도 여주소재 렉스필드 골프장의 석면문제 보고서입니다. 렉스필드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고급골프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골프장이 자랑하는 '세계에서 하나뿐인 블랙홀'이라는 곳의 모래에서 석면이 검출되었습니다. 2012년 1월과 11월 두차례에 걸쳐 7개의 샘플을 분석했는데 7개 모두에서 0.25%~1.00%까지 백석면이…

강원도 삼척과 충북 단양 그리고 대구지역의 진폐증 등 폐질환 공해피해주민 72명이 시멘트공장, 연탄공장 등을 상대로 피해배상을 요구하는 중앙환경분쟁조정신청을 제출합니다. 그러나 이전에 유사한 피해에 대한 분정조정 주문을 회사들이 받아들이지 않고 민사소송으로 간 사례가 있어 효과가 의문입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해 환경보건법을 만들어 놓고도 이를 적…

환경보건시민센터가 9월19일 가습기살균제 피해문제, 9월25일 시멘트산업 공해피해 등 두차례에 걸친 국회토론회를 통해 문제해결을 위한 모색과정을 거쳤고, 현행 법률상 해결이 가능한 방법이라고 판단되는 환경보건법 적용을 위한 환경보건위원회 회의개최를 요구하는 성명서입니다. 오늘 국무총리와 환경부장관앞으로 이러한 내용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합니다.

기자회견 안내 환경보건시민센터 &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1급발암물질 담긴 담배갑에 멸종위기동물 고래라니! 흡연충동일으키는 담배회사의 광고전략 14년째 방치, 한국은 국제적 흡연장려국가 끔찍한 폐암, 후두암 등 담배피해 사진만으로 담배갑 포장하고 및 담배값 크게 올리는 등, 생태계 모욕하고 국민건강 해치는 담배추방위한 강력한 금연정책 필요 동물그림 …

2012년 8월20일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는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1급발암물질 담배갑에 멸종위기동물 고래와 반려동물 고양이 광고그림문제>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공개하고 담배회사 KT&G에 시정을 요구하고, 보건복지부에 강력한 금연정책을 촉구했습니다. 기자회견 사진을 소개하고 보고서를 공개합니다(첨부파일).

8월1일부터 시작된 런던올림픽 스폰서 삼성과 다우의 기업사회책임(CSR)을 촉구하는 일인시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8월6일에는 삼성전자 뇌종양노동자 가족이 참여하고, 백도명 서울대교수,윤준하 서울시녹색시민위원장,안종주 언론인, 이종란 반올림활동가, 최예용 소장 등 학계,언론계,사회단체 등에서, 그리고 서울대로스쿨 재학생들로 구성된 ‘산소통클리닉’(반도체산업…

런던올림픽 관련 보도자료 / 2012년7월31일 “삼성과 다우는 노동자직업병과 보팔참사문제 해결하라” 런던올림픽 스폰서, 삼성(Samsung)과 다우(Dow)의 사회적책임을 촉구하는 광화문 일인시위 기간; 2012년8월1일~13일 오전11시30분부터 1시간 (런던올림픽기간) 장소; 서울 광화문 네거리, 이순신장군동상 앞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참가자;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