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안내] 책임발뺌하는 옥시 규탄 및 옥시제품 불매운동 시민참여 촉구 여의도 옥시앞 기자회견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xml:namespace prefix = o />
2016년4월27일 수요일
책임 발뺌하는 조작,은폐의 대가 옥시레킷벤키저 규탄
및 옥시제품 불매운동 시민참여 촉구 기자회견
l 일시; 2016년 4월 28일 목요일 오후1시
l 장소; 서울 여의도 환승센터 앞 IFC 2
l 주최;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l 참가자; 주최단체 회원 20여명
l 배경;
- 103명의 어린이와 산모를 죽인 다국적 살인기업 옥시레킷벤키저의 전 사장 신현우가 26일 27시간의 검찰수사를 받았다. 그는 옥시싹싹 가습기살균제의 유해성을 몰랐다며 변병으로 일관했다고 한다. 26일 아침일찍 서울중앙지검을 찾은 피해자들은 신사장에게 진심어린 사과의 말을 들을 수 있을리라 기대했지만 그는 눈길한번 주지 않아 분노를 샀다.
- 우리는 그동안 수십여차례의 기자회견과 수없는 일인시위를 했던 바로 그 자리, 여의도 옥시본사앞에서 ‘책임 발뺌하는 조작,은폐의 대가 옥시레킷벤키저 규탄 및 옥시제품 불매운동 시민참여 촉구’기자회견을 갖는다.
l 프로그램;
- 옥시사장 신현우의 뻔뻔한 책임발뺌 규탄 피해자발언; 피해자모임
- 그동안 검찰수사를 통해 드러난 옥시의 증거조작, 은폐문제; 환경보건시민센터
- 옥시제품 불매운동의 필요성과 시민참여 촉구 및 불매대상 제품목록 소개; 환경운동연합
l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사 살인죄 구속처벌을 촉구하며 피해자대표 안성우씨와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소장, 임흥규팀장 및 환경운동연합 회원 등이 캠페인 깃발을 자전거에 꽂고 광화문을 출발 여의도 기자회견장을 왕복하며 가두 자전거캠페인을 합니다. (12시20분 광화문 환경보건시민센터 피어선빌딩 출발)
l 내용문의;
-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 010-3458-7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