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도자료] 유엔인권이사회 특별보고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만나 피해내용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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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도자료] 유엔인권이사회 특별보고관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만나 피해내용 청취

최예용 0 9261

환경보건시민센터 

2015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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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이사회 특별보고관[1]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만나 피해내용 청취

 

유엔측이 1023일 기자회견을 통해 조사내용과 입장을 밝힐 예정으로 있어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고 17일 오후 8명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과 만나는 사진만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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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엔인권이사회 소속의 바스쿠트 툰작(Baskut Tuncak) 유엔특별보고관(사진 가운데, Special Rapporteur) 과 멜린다 칭 사이몬(사진 왼쪽, Melinda Ching-Simon) 2015 1017일 오후 서울 대학로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의 강찬호 대표로부터 사건의 경위에 대해 듣고 있다. 이들은 2시간30분여 동안 사망자의 유족 및 환자 등 8명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을 만나 피해내용을 자세히 청취했다. 사진 환경보건시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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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엔인권이사회 소속의 바스쿠트 툰작(Baskut Tuncak) 유엔특별보고관(사진 오른쪽에서 두번째, Special Rapporteur) 일행이 2015 1017일 오후 서울 대학로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2시간30분여 동안 사망자의 유족 및 환자 등 8명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을 만나 피해내용을 자세히 청취했다. 사진 환경보건시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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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엔인권이사회 소속의 바스쿠트 툰작(Baskut Tuncak) 유엔특별보고관(사진 오른쪽, Special Rapporteur) 과 멜린다 칭 사이몬(사진 왼쪽, Melinda Ching-Simon) 2015 1017일 오후 서울 대학로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가 사망이 142명이나 된다고 설명하자 뒤에 걸린 사망기일이 적힌 가습기살균제 사망자 달력을 바라보고 있다. 이들은 2시간30분여 동안 사망자의 유족 및 환자 등 8명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을 만나 피해내용을 자세히 청취했다. 사진 환경보건시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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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엔인권이사회 소속의 바스쿠트 툰작(Baskut Tuncak) 유엔특별보고관(사진 오른쪽, Special Rapporteur) 과 멜린다 칭 사이몬(사진 가운데, Melinda Ching-Simon)2015 1017일 오후 서울 대학로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의 피해내용 발언을 통역자(사진 왼쪽)으로부터 전해 듣고 있다. 사진 왼쪽의 액자는 대구에서 사망한 3세 남아의 사진과 유품이 든 함이다. 이들은 2시간30분여 동안 사망자의 유족 및 환자 등 8명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을 만나 피해내용을 자세히 청취했다. 사진 환경보건시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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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엔인권이사회 소속의 바스쿠트 툰작(Baskut Tuncak) 유엔특별보고관(사진 오른쪽, Special Rapporteur) 과 멜린다 칭 사이몬(사진 가운데, Melinda Ching-Simon)2015 1017일 오후 서울 대학로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의 피해내용 발언을 듣고 질문하고 있다. 이들은 2시간30분여 동안 사망자의 유족 및 환자 등 8명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을 만나 피해내용을 자세히 청취했다. 사진 환경보건시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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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 Baskut Tuncak (Turkey) was appointed Special Rapporteur on the implications for human rights of the environmentally sound management and disposal of hazardous substances and wastes by the UN Human Rights Council in 2014. Learn more, visit:  http://www.ohchr.org/EN/Issues/Environment/ToxicWastes/Pages/SRToxicWastesIndex.aspx

The Special Rapporteurs are part of what is known as the Special Procedures of the Human Rights Council. Special Procedures, the largest body of independent experts in the UN Human Rights system, is the general name of the Councils independent fact-finding and monitoring mechanisms that address either specific country situations or thematic issues in all parts of the world. Special Procedures experts work on a voluntary basis; they are not UN staff and do not receive a salary for their work. They are independent from any government or organization and serve in their individual capacity.

 

유엔인권기구 홈페이지에 소개되어 있는 바스쿠트 툰작 유엔특별보고관에 대한 소개 설명; 번호사이자 화학자로서 2014년에 유엔인권이사회에 의해 유해물질 및 폐기물에 관한 유엔특별보고관으로 임명되어 각국에서 조사활동을 벌이고 유엔인권이사회에 보고하는 일을 하고 있다. 터키 출신으로 미국 뉴욕에서 변호사활동을 하고 있다.

 

 * 내용문의;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1] 1012일부터 방한중인 UN인권이사회의 유해물질 및 폐기물에 대한 유엔특별보고관(Special Rapporteur) 바스쿠트 툰작[1](Baskut Tuncak, 유엔측의 보도자료에 사용된 한글이름) 일행은 1017일 오후 서울 대학로의 환경보건시민센터에서 8명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을 만나 사건경위와 피해사례를 자세히 청취했다. 부인사망, 어머니사망의 유족, 폐암산모 와 어린이환자, 어린이환자 아버지 등이 참가했다.

 

바스쿠트 툰작 유엔특별보고관은 가습기살균제 사건과 관련하여 한국정부(환경부)와 제조사(옥시레킷벤키저)도 만나 사건경위를 조사한다. 바스쿠트 유엔특보는 1023 12시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방한 중에 조사한 결과를 사전권고 형식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공식 보고서는 2016 9 유엔 인권이사회에 제출된다 유엔인권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동안 가습기살균제 사건 외에 시멘트공장지역과 석탄화력발전소지역 환경오염으로 인한 주민건강피해 10 가지의 유해물질 폐기물에 관한 현안들을 조사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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