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7년 3월27일

기자회견 안내

 

충청남도는 세계적인 석면폐 집단발병 핫스팟

Global Asbestosis Hotspot

 

고농도 석면에 노출된 노동자들에게나 발병하는 직업병인

석면폐(asbestosis)가 충남 주민 다수에게서 환경병으로 발병

세계적으로 유례 없어  

 

2016년까지의 석면피해자 2,334명의

39% 903명이 충청남도에 몰려, 17개 광역자치단체중 최다

 

전국 최다 폐석면광산, 사문석광산 안전관리 없이 방치한 결과

충남도와 청양, 홍성, 보령 등 자치단체들 주민안전조치 미흡 

 

부산도 인구대비 석면피해인정자 많아, 석면방직공장 밀집이유

 

·      제목; 자치단체별 석면피해 인정현황 분석보고서 발표

·      일시; 2017년 3월 28일 화요일 오전 11시

·      장소;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42 피어선빌딩 409호)

·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      프로그램;

o   보고서 발표; 최예용 소장

o   피해 사례1; 정지열 석면피해자 대표(충남 홍성군 광천 거주)

o   피해 사례2; 석면피해자 유족 (수도권거주, 충남출신)

o   피해 사례3; 석면문제 확대시키는 석면광산위에서의 위험한 기업활동사례  

 

·      내용문의; 최예용 소장 (010-3358-7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