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안내] 가습기살균제 최초사망 1995년 54세 성인과 생후 50일된 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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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안내] 가습기살균제 최초사망 1995년 54세 성인과 생후 50일된 영아

최예용 0 6241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735일자

 

기자회견 안내

 

가습기살균제 최초 사망자는 1995년에 사망한 54세 성인과 생후 50일된 영아,

1994년에 처음 출시된 SK케미칼(당시 유공)의 가습기메이트 사용자,

 

2016년말까지 신고된 사망자 1,112명의 사망나이와 사망년도 분석,

1년 채 안된 영아사망 78명으로 가장 많고,

2011년에 207명 사망으로 가장 많아,  

 

판매된 가습기살균제는 모두 24개로 파악,

19개 제품의 판매기간, 판매량, 주요성분 등 제품정보 종합,

총 판매량은7,191,804개로 집계, 2005년에 941,976개로 가장 많이 팔아   

 

제품 사용후에 나타난 질환과 악화된 기저질환 모두 피해로 인정하고,

가습기살균제로 발병하지 않는다는 명백한 의학증거 제시되면 관련성없음으로 판정 등,

바람직한 판정기준의 방향제시

 

20173월초 발간되는 한국환경보건학회지 초빙논문으로 게재된

가습기살균제 참사의 진행과 교훈(Q&A)”에 위 내용 표와 그림으로 처음 소개

가습기살균제 문제 둘러싼 17개 주요 사항 Q&A형식으로 정리

 

대규모 역학조사 등 가습기살균제 사건 전면 재조사해야

 

·       일시; 201736일 월요일 오전11

·       장소;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42 피어선빌딩 409)


·       발표자; 최예용 소장 (논문 저자)  

·       피해자발언1; 1995년 생후 50일만에 사망한 영아의 부모   

·       피해자발언2; 강찬호 대표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       내용문의; 02-74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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