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 2020년 3월26일자

취재요청 및 보도자료

 “개학 앞두고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한 어린이 청소년 대상 노래공연 퍼포먼스”

코로나19 사태 해결을 위한 가장 기본은

모든 사람이 제각각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예방해야 하는 것.

지난 한달 간 지속되었던 개학 연장이 풀리고4월6일 본격적인 학기가 시작되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 및 대학교에서 광범위한 감염확산을 방지해야 함.

환경보건시민센터는 환경보건 분야 전문 시민단체로서 개학앞두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즐겁게 따라할수 있는‘코로나19 예방 노래 및 율동’을 소개하고자 함.

<사진, 대한민국 전 연령대에서 발생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       제목; 코로나19(감염병) 예방 노래 공연 퍼포먼스 

·       일시; 2020년 3월26일 수요일 오전11시 30분

·       장소; 광화문 광장 이순신 장군 동상 앞

·       내용; 

ü  “우리모두(노래참고:건강하게”-감염병(코로나19) 예방에 대한 전반적 실천항목 노래

(노래참고:https://www.youtube.com/watch?v=5t6ENjqWRko&t=81s)

ü  “뭉게뭉게 비누거품”-감염병(코로나19)예방 실천항목 중 손씻기 노래

(노래참고: https://www.youtube.com/watch?v=RL1UBDwP4hc)

*노래2곡에 대한 소개 및 공연

·       참석; 

ü  작사자(환경보건시민센터 이성진 정책실장)

ü  작곡자(김다영_16세 트럼펫 연주자)

ü  가수(고등학교3학년 수험생 박시은)

ü  외 무용에 참여하는 시민 등

·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       문의; 이성진 정책실장(010-4719-7181)  

2020년3월12일WHO에서는1968년 홍콩독감과2009년 신종플루에 이어 세 번째로 코로나19에 대해 펜데믹으로 선언하였고 이 후2주가 지난 지금 전세계198개국을 넘어서 지금도 계속 발병국이 늘어나고 있으며 많은 나라에서 수많은 확진자와 사망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지난1월20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후 현재(2020년3월25일) 9,137명의 확진자와131명의 사망자, 3,730명의 격리해제자가 집계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2020년3월25일00:00 기준)

현재 우리사회는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한 시민사회 행동양식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에 대한 지속이 언제까지 이어질 지 불확실하며 오랜 동안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심리적, 육체적 고통은 경제적 타격 등에 더해져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수록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서로 간에 더욱 서로를 보듬어 안으며 ‘심리적 거리를 좀 더 가까이’ 해야만 할 것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개학이 늦춰지면서3월 한달 간 지속되었던 개학 연장이 풀리고4월6일 본격적인 학기가 시작된다고 한다.

이 때가 되면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서 수 많은 유아 청소년들이 코로나19에 대한 집단 감염의 위험에 놓이게 될 것이다. 정부는 이에 대한 다양한 대비책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지난10년간 석면, 시멘트, 가습기살균제, 방사능(라돈), 전자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여러 피해자들과 함께 환경보건운동을 해온 환경보건센터는 본 센터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사태에 대한 대응으로서 여러 방안을 준비하면서 그 첫 번째로서 코로나19(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하였고 그 실천항목으로 특히 어린이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을 정도의 노랫말과 화음으로 예방 노래를 만들어 이를 통해 많은 시민이 코로나19 사태를 건강하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