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0일 기자회견 안내] 바다의날 이후 해양투기 기업 불매운동!
Save Our Seas
바다는 기업들의 쓰레기장이 아니다!
아직도 바다를 폐수처리장으로 여기는 못된 기업들에 경고한다!
5월31일 바다의 날 이후에도 해양투기 계속하는 기업은 불매운동으로 환경오염의 책임을 묻겠다.
공장폐수 해양투기 방조[1]하는 해양수산부, 환경부 각성하라!
해양투기기업 규탄 기자회견
1 일시; 2015년 3월10일 화요일 오후12시
2 장소;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
3 주최;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환경보건시민센터
4 참석자; 15여명
1) 바다위원회 공동위원장; 윤준하, 고철환(신임, 서울대 명예교수)
2)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임흥규, 조수자
3) 환경운동연합; 전병조(포항), 조민영(통영거제), 김춘이/맹지연 등 (전국사무처)
5 프로그램;
1) 2015년도 해양투기 기업 287개사 319공장 명단 공개; 동해와 서해에 25만톤의 산업폐수와 산업폐수오니를 버리겠다고 신청
2) 성명서 발표; 5월31일 바다의날 이후 해양투기 중단요구 및 어길시 불매운동 경고
3) 해양투기 기업 규탄 퍼포먼스
① 분야별 해양투기 기업의 대표상품 들고 규탄,
② 제지산업; 무림피앤피(A4용지), 한솔(A4용지), 쌍용(베피스일회용기저귀),
③ 식품산업; 하림(닭고기), 사조/동원(참치캔), 풀무원(아이러브요거트), 한국야쿠르트, 오뚜기(카레), 농협목우촌(삼겹살), 남양유업(캔커피) 등
4) 관련구호
① 바다가 쓰레기장이냐 해양투기 중단하라
② 앞으로는 환경기업 뒤로는 해양투기 무림피엔피 규탄한다
③ 앞으로는 환경기업 뒤로는 해양투기 풀무원 규탄한다
④ 참치남획 앞장서더니 해양투기도 앞장서냐, 사조와 동원 규탄한다
⑤ 대리점에 갑질하고 해양투기 앞장서고, 못된 짓만 골라하는 남양유업 규탄한다
⑥ 약속안지키는 하림, 해양투기 계속하는 하림, 오염기업 하림을 규탄한다
⑦ 해양투기 방조하는 해양수산부와 환경부는 각성하라
⑧ 해양투기 부추기는 박근혜정부 각성하라
내용문의; 최예용 010-3458-7488
[1] 방조(幇助) 남의 범죄행위를 거들어서 돕다; 범죄행위에 대한 조언, 격려, 범행도구의 대여, 범행장소 및 범행자금의 제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