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안내] 법원이 무죄라는 가습기살균제가 우리를 이렇게 파괴했다, 피해자 증언 기자회견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21년 1월13일자
법원의 엉터리 판결에 항의한다 시리즈 기자회견1
법원이 무죄라는 SK, 애경, 이마트의 가습기살균제가
우리를 이렇게 파괴했다
가습기메이트 사용 피해자 증언 기자회견
· 일시; 2021년 1월14목 오전 10시반
· 장소; 환경보건시민센터(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42 피어선빌딩 409호)
·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가습기살균제피해자단체총연합, 가습기살균제참사전국네트워크
· 취지; 1월12일 나온 법원의 SK,애경,이마트,필러물산 등 가습기살균제 제조판매회사들에 대한 무죄판결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반박하고자 피해자, 전문가들의 시리즈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먼저 cmit/mit살균성분의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다 사망했거나 목을 절개해 산소호흡기를 착용해야할 정도의 중중피해를 입은 피해자들 및 온가족이 천식피해를 입은 피해가족 그리고 다른 성분의 가습기살균제와 복합사용한 피해사례 등 피해자들의 생생한 피해사례를 증언하는 기자회견을 안내합니다.
· 안내; 모든 참가자는 출입명부기록과 코로나19 마스크 착용을 반드시 지켜주세요.
프로그램
· 증언1; 김태종 – 부인사망유족, 이마트 PB 가습기살균제 단독사용(SK제조, 애경 공급)
· 증언2; 박나원 엄마(부산거주, 전화연결) – 쌍둥이 어린이 중증피해, 목절개 산소호흡기 착용, 애경 가습기메이트 단독사용(SK제조)
· 증언3; 김선미 – 가족3명 천식피해, 애경 가습기메이트 단독사용(SK제조)
· 증언4; 손수연 – 가족3명 천식피해, 애경 가습기메이트 단독사용(SK제조)
· 증언5; 조순미 – 천식 등 중중피해, 산소발생기 착용, 애경 가습기메이트, 옥시싹싹 등 복합사용
Ø 내용문의;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 (010-3458-7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