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안내] 가습기살균제 피해 영국 항의방문 보고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5년 5월 26일자
가습기살균제 피해 영국 항의방문 보고 기자회견 안내
영국 항의방문단 현지 활동 및 성과
가습기살균제 피해 향후 계획 발표
n 일시: 2015년 5월 27일 수요일 낮 12시
n 장소: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앞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IFC)
n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n 참가자: 10여명
q 영국 항의방문단
• 강찬호: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공동대표
• 맹창수: 옥시싹싹 사용 아내 잃은 남편
• 백도명: 환경보건시민센터 공동대표, 서울대보건대학원 교수
•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q 지원단
• 환경보건시민센터: 조수자, 임흥규
•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회원
레킷벤키저는 전세계 소비자에게 ‘건강·위생·가정(HEALTH · HYGIENE · HOME)’을 기업 철학으로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그러나 위생을 위해 사용한 살균제는 건강을 헤쳐 폐손상되어 사망에 이르렀고 가정은 풍비박산 났다. 옥시싹싹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한 무고한 시민 100명이 사망하고 가정이 파탄 났음에도 책임있는 사과가 없다.
가습기살균제 참사 최악의 살인기업 옥시레킷벤키저의 책임을 묻기 위한 영국 본사 항의방문단은 2015년 5월 18일 월요일 출국해서 5월 24일 일요일 일주일간 항의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5월19일부터 5월 22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매일 오전 8시 ~ 오후 9시 레킷벤키저 본사와 국회의사당에서 항의시위를 펼쳤고 저녁에는 사망자 추모 촛불캠페인을 가졌다.
옥시레킷벤키저 본사 앞에서 영국항의방문단의 현지 항의활동 및 성과보고와 향후 활동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영국항의방문단은 7명으로 4명이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아기를 잃은 아빠 김덕종씨, 8세 어린이 피해자 강나래, 아시아산재및환경피해자네트워크(ANROEV, 홍콩) 산지브 판디타 사무국장은 사정상 참석이 어려울 것 같다.
환경보건시민센터/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문의) 환경보건시민센터 팀장 임흥규 010-3724-9438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공동대표 강찬호 010-5618-0554
영국항의방문단 사진보고 자료
1st Photo report of victim’s protest in London
1차 런던활동 사진보고 [가습기살균제 피해 영국항의방문단]
2015년5월19일 화요일 런던항의방문활동 1일차
2nd Photo report of victim’s protest in London
[가습기살균제 피해 영국항의방문단] 3일차 런던활동 사진보고
2015년5월21일 목요일 런던항의방문활동 3일차
3rd Photo report of victim’s protest in London
[가습기살균제 피해 영국항의방문단] 런던활동 마지막날 사진보고
2015년5월22일 금요일 런던항의방문활동 4일차
4th photo report of victim’s protest in London
[가습기살균제 피해 영국항의방문단] 런던활동 사진보고 4번째
2015년5월20일 수요일 런던항의방문활동 2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