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안내]방사능오염우려 한국네슬레 제품 1500톤 누가 먹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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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안내]방사능오염우려 한국네슬레 제품 1500톤 누가 먹었나?

최예용 0 7849

보도자료 2013 1021일자

기자회견안내 

후쿠시마 원전사고 방사능오염우려 일본 8개현에서

수입한 한국네슬레 제품 1,500 가공식품 누가 먹었나?

후쿠시마 원전사고 인근 방사능오염지역에서 식품수입해 팔아먹은 한국네슬레 규탄 기자회견

국정감사를 통해 공개된 일본 후쿠시마 인근 8개현에서의 최근 3년간 식품수입현황을 보면 일본산 가공,원료식품 수입이 증가추세에 있다. 2011 44,253톤에 이어 2012년에는 5 5,024톤으로 24.3% 늘었다. 올해 2013년의 경우 8월까지만 5 1,792만톤을 수입해 2012 수입량과 맞먹었다. 이런 추세라면 연말까지 77,000여톤을 넘을 것으로 우려된다.

기업별로 보면 한국네슬레가 1,479톤으로 1, 코스트코코리리아가 545톤으로 2, 롯데가 282톤으로 3위였다. 그간 핵안전과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오염문제로 인한 국민안전을 신경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는 국민안전을 뒷전으로 하고 방사능오염지역에서 수천톤의 식품을 수입해온 한국네슬레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바랍니다.

일시; 2013 10 22 화요일 오전11

장소;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332번지 웨스트게이트타워 한국네슬레 본사앞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서울환경연합 여성위원회

프로그램;

- 일본 후쿠시마 인근 8개현에서 식품수입실태 보고

- 일본 방사능문제에 대한 한국정부의 대응에 대한 국민여론 보고

- 방사능오염 우려되는 한국네슬레 제품 소개

- 식품기업과 정부는 일본 방사능오염문제에 적극 대처하라 경고

- 한국네슬레에 보내는 국민의 경고문 전달

내용문의;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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