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319호, 손선풍기와 전자파 조사보고서 "무더위 쫓으려다 무지막지한 전자파에 노출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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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8년 8월19일자
기자회견 안내
손선풍기와 전자파 조사보고서 발표
· 취지 및 배경; 폭염이 장기화하면서 손선풍기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겨울철용품인 전기장판, 온수매트 등의 전자파문제 조사발표에 이어 여름철용품인 손선풍기 전자파 문제를 조사해 보고서를 발표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13종류의 손선풍기를 구매해 전자파를 측정해보니 1개를 제외한 12개 바람개비형에서 고압송전선로 주변의 전자파세기의 수십배, 헤어드라이어의 전자파 세기의 수배에 해당하는 매우 높은 수치의 전자파가 검출되었다. 최대값은 1.020mG였다. 전자파 측정기로부터 25cm거리가 멀어지면 1mG이하로 떨어졌다. 손선풍기의 충전기가 있는 손잡이 부분에서도 최고 168mG의 높은 전자파가 측정되었다.
· 일시; 2018년 8월20일 월요일 오후12시
· 장소;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42 피어선빌딩 409호)
· 프로그램;
o 조사배경 및 진행; 이성진 사무국장
o 측정결과 보고서 발표; 민승현 운영위원
o 건강영향 및 안전대책 제안; 박동욱 교수
o 질의 응답
o 손선풍기 전자파 측정시연;
§ 13개 손선풍기 전자파 측정 시연
§ 비교를 위해 생활용품중 전자파세기가 가장 크고 건강위해성이 큰 헤어드라이어와 일반 선풍기의 전자파 비교측정
· 내용문의;
o 환경보건시민센터 이성진 사무국장 010-4719-7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