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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6년 12월19일자

기자회견 안내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가 올해에만 4천건 넘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 분석보고서 발표

12월들어 올해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수가 4천건이 넘었습니다. 12월16일까지 4,012건에 달합니다. 사망자도 계속 늘어갑니다. 5년간의 전체 피해신고는 5천건을 훌쩍 넘었고 사망자도 1천명을 넘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최근까지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신고 자료를 입수해 월별신고흐름, 지역별신고현황 그리고 사망자에 대한 자세한 분석해 기자회견으로 발표합니다. 잠재적인 피해자들이 아직도 부지기수로 많습니다. 하루빨리 특별법을 제정해 피해자를 찾아내고 피대해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많은 관심바랍니다.

·      일시; 2016년 12월20일 화요일 오전11시

·      장소; 환경보건시민센터 사무실 (서울 종로 새문안로42 피어선빌딩 409호)

·      프로그램;

o   최예용 소장; 12월16일까지의 피해신고 현황분석 및 11월말까지의 전국 지역별 피해신고현황 그리고 사망신고현황 분석결과 발표,  

o   강찬호 대표; 피해대책 및 피해자찾기위한 특단의 대책마련 및 특별법 제정 요구

Ø  내용문의; 최예용 소장 (010-3458-74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