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안내] 자전거가 레드카펫 위를 달리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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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안내] 자전거가 레드카펫 위를 달리게 하자

최예용 0 5512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661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안내

 

자전거가 레드카펫 위를 달리게 하자 

()미세먼지 대기오염 대책이 전기자동차??

정답은, 자전거다! 자전거전용도로 확대다!!

 

·       일시; 201661일 수요일 오전11

·       장소;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42 피어선빌딩앞 도로 (환경보건시민센터가 있는 피어선빌딩 앞)

·       주최; 환경보건시민센터

·       프로그램; [자전거를 레드카펫 위로]

- 자전거 전용도로 확대 촉구위한 퍼포먼스

- 자동차 도로 바깥차선에 자전거도로를 상징하는 레드카펫(1-2미터의 빨간색 천)을 깔고 그 위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

·       참가자;

- 환경보건시민센터, 노을공원시민모임, 에너지시민연대, 가습기살균제피해자와가족모임 회원 10여명  

·       배경;

- 겨울철이 지났지만 ()미세먼지 대기오염이 가시지 않고 있다. 최근의 미세먼지 스모그 문제는 중국의 겨울철 난방 스모그 영향이 아니다. 한국내 대기오염 배출원의 문제이다. 특히 자동자 배출가스 그 중에서도 디젤차량의 배출가스가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 중에서 ()미세먼지 2차 생성을 유발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 정부는 대기오염문제의 주요 대안으로 전기자동차를 거론한다. 과연 그럴까? 대규모 전기생산시설인 원자력발전소, 화력발전소가 필수인 전기자동차가 대안일 수 없다.

- 자전거로 학교를 통학하는 사회, 자전거로 직장을 출퇴근하는 사회가 대안이다. 주요 간선도로에 만들고 있는 버스전용차선과 함께 자전거 전용도로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 영화제에 참석하는 유명배우들은 멋지게 차려입고 레드카펫을 걸으며 사진기자들의 후레쉬사례를 받는다. 도로위에서 자전거도 전용도로를 상징하는 레드카펫위를 달리는 대접을 받아야 한다.  

 

Ø  내용문의;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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