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 영국항의방문단] 3일차 런던활동 사진보고
임흥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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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2 15:14
환경보건시민센터 보도자료 2015년 5월 22일자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영국 항의활동 3일차 사진보고
2015년 5월22일
영국 런던에서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들이 영국항의방문 3일차인 2015년5월21일 오후 런던의 국회의사당에서 영국시민단체(London Hazards) 관계자들과 함께 옥시싹싹 가습기살균제 제품을 만들어 판 영국기업 레킷벤키저의 책임을 촉구하고 있다>
<사진, 옥시싹싹 가습기살균제를 사용하다 2009년에 5세 아들 승준군을 잃은 소방관 김덕종씨가 영국 런던 외곽의 슬라우(Slough)에 위치한 레킷벤키저 본사 앞에서 ‘환경정의를 위한 피해자의 목소리’라는 의미가 담긴 손팻말을 들고 책임촉구 항의행동을 하고 있다. 김씨 옆의 그림은 가습기살균제로 사망한 다른 피해어린이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모습을 엄마가 안타까운 심정으로 표현한 그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