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 기자회견 안내 보도자료 2024년 8월21일 

/ 일시: 2024년 8월 22일 목요일 오전9시30분 
/ 장소: 환경보건시민센터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 42 피어선빌딩 409호) 

/ 기자회견 배경 
-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023년 8월24일 일본이 후쿠시마 핵폐수(Fukushima Nuclear Waster Water) 태평양 해양투기를 강행한 직후 [후쿠시마 문제 시민과학] 모임을 꾸리고 이 문제에 대해 기업과 정부의 영향에서 독립적인 시민운동과 과학적인 시각에서 중장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매달 2회 온라인 모임으로 진행하고 있는 [후쿠시마 문제 시민과학] 모임에는 백도명 (서울대 명예교수, 전 서울대 보건대학원장), 김익중 (전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 전 동국대 교수), 김순식 (일본 후쿠야마 시립대학교 교수), 안경수 (식생활교육서울네트 이사), 류종성 (안양대 해양바이오공학과 교수,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장),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 등이 참여해오고 있습니다. 

- 8월22일 긴급 기자회견은 8월21일 오전 11시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백도명 교수의 발언내용 "일본 환경부 자료에 따르면 오염수 방류 지점 인근 어류의 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방류 두 달이 지난 뒤 농도가 10배가 됐다"(연합뉴스) 에 대해 여러 언론에서 문의가 있었고, 한국정부에서 문제가 전혀없다는 식의 반응을 보여서, 백도명 교수의 발언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일본대사관앞에서의 발언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http://www.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8_06&wr_id=143

/ 프로그램:  

- 진행사회: 안경수 이사 (식생활교육서울네트) 
- 시민과학 활동소개: 최예용 소장 (환경보건시민센터)  
- [후쿠시마 핵폐수 해양투기 1년 무엇이 문제인가] 발표: 백도명 교수 (서울대 명예교수) 
- 질의응답 

/ 내용문의: 최예용 소장 (010-3458-7488) 

<사진, 2024년 8월21일 수요일 오전11시 서울 중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백도명 교수> 

기자회견 발표자료 파일은 아래 클릭하세요 

http://www.eco-health.org/bbs/board.php?bo_table=sub02_04&wr_id=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