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10월12-13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회 국제석면피해자의날 행사사진입니다. 프랑스석면피해자협회(ANDEVA)가 주최한 행사로 전세계 16개 국가에서 참가했습다. 유럽지역에서는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태리, 스페인, 벨기에, 네델란드, 알바니아 등 8개국, 미주지역에서 캐나다, 미국, 멕시코, 브라질 등 4개국, 아시아태평양에서 일본, 한국, 인도, 호주 등 4개국 그리고 아프리카의 남아공 등 입니다. 파리대회는 석면피해자단체가 조직한 행사답게 프랑스, 이태리, 브라질, 벨기에, 미국 등에서 피해자들이 직접 참가했습니다. 각 나라에서 석면추방운동에 앞장서는 정치인들도 여럿 참석했는데 주최측인 프랑스의 상원의원, 캐나다의 국회의원, 호주의 상원의원 등입니다. 

다음 사진들은 10월12일 금요일 파리시내에 위치한 상원의원 건물의 강당에서 열린 심포지엄 사진입니다. 사진은 ANDEVA가 제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