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안심연료단지 진폐증 주민 손해보상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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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안심연료단지 진폐증 주민 손해보상 소송 제기

최예용 0 9567

주민 건강영향조사에서 160여명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 20명이 진폐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졌습니다. 이에 대구 동구 안심 주민들이 안심연료단지 내 연탄`시멘트업체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습니다.

 

 

 

대구안심연료단지 진폐증 주민 손해보상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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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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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14년 안심연료단지 주민 400여 명이 연료단지 폐쇄, 연료안정지원금 

    폐지, 환경보건시민센터 건립 등을 촉구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다. 매일신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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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안심 주민들이 7일 안심연료단지 내 연탄`시멘트업체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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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연료단지 비산먼지대책위원회는 이날 "안심연료단지 주민 건강영향조사에서 160여명이 만성 폐쇄성 폐질환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 중 20명이 진폐증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비대위에 따르면 진폐증 환자 가운데 연탄공장 종사자 6명 등을 제외한 13명이 이번 소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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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은 안심연료단지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3개 연탄공장을 비롯해 과거 연탄공장을 운영한 법인을 대상으로 피해 보상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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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진 안심연료단지 비산먼지대책위원장은 "연탄공장 인근에 거주하는 주민이 진폐증을 앓는데도 보상받지 못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며 "소송 경과를 지켜보고 나머지 경증 환자들도 추가 소송을 할지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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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화 기자 freshgir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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