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기자회견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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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기자회견
남도일보 2026.10.26

가습기살균제 참사 진상규명 기자회견
가습기살균제 참사 유족·피해자와 광주·전남 환경단체가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에서 진상규명·피해대책·재발방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가습기살균제 참사 유족·피해자와 광주·전남 환경단체가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에서 진상규명·피해대책·재발방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가습기살균제 참사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피해신고와 배상신청 기한을 없애야 한다는 요구가 전남광주에서 나왔다.
광주·전남환경운동연합과 환경보건시민센터 등은 2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청사 앞에서 기자회견과 피해자 유품전시를 마련했다. 참사가 알려진 지 15년이 지나도록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를 알리고 정부와 기업의 책임을 묻기 위한 전국순회캠페인이다.
단체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9월 30일 기준 전남광주 가습기살균제 피해 신고자는 372명이며, 이 가운데 사망자는 112명이다. 피해구제를 인정받은 사람은 270명으로, 이 중 76명이 숨졌다.
옛 광주 지역에서는 신고자 202명 가운데 149명이 구제 인정을 받았고, 인정자 중 40명이 사망했다. 옛 전남 지역은 신고자 170명, 구제 인정자 121명이며 인정자 가운데 사망자는 36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