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 접수된 5가지 사례

환경보건민원

11월2일 접수된 5가지 사례

시민센터 0 11055

11월2일 접수된 5가지 사례입니다. 

 
 1. 서울거주 1975년생 여성사례. 가습기살균제는 2008년 겨울~2009년 가을까지 옥시싹싹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2009년4월말 폐렴으로 1주일간 입원. 

 
 2. 부천거주 가족사례. 가습기는 2010년 가을~2011년 5월까지 안방과 거실 2대 사용. 살균제는 약국알약, 홈플러스제품?을 썼습니다. 작년 12월부터 기침증상 4월초부터 심한기침 발생, 둘째임신상태에 5월10일 기침으로 갈비뼈 골절로 순천향병원 응급실, 인근 산부인과에서 둘째출생. 둘째아 3주째 뇌수막염 바이러스로 1주일 입원치료. 첫째는 폐렴으로 순천향병원에서 치료. 

 
 3. 성남거주 1978년생 여성사례. 가습기살균제는 2010~2011까지 6개월정도 옥시싹싹 제품을 사용했고, 기침과 호흡곤란으로 2011년 5월 분당재생병원에서 폐기흉, 원인미상?폐렴으로 5일간 입원치료.

 
 4. 인천거주 2002년생 남아사례. 5년전 기침, 체중감소, 호흡곤란으로 부천순천향병원에 10일정도입원 폐렴으로 진단. 질환이 악화되어 대형병원 권유로 > 아산병원에서 폐섬유화 진단, 1년간 스테로이드 복용, 현재 6개월 마다 외래 치료 중. 

 
 5. 서울 거주 유아사례. 가습기살균제는 옥시크린, 롯데 PB, 이마트제품으로 6년정도 사용. 첫째 6세(남)는 1번 입원, 둘째 4세(여) 5회 입원했으며, 2009년 병원에서 처음엔 신종플류인지 알고 사고가 있을시 이의 제기하지 않는다 는 각서를 쓰라고 하여 각서 썼음. 처음엔 결과 안나와 여러차례 액스레이 촬영 하였으며, 의사가 하는말이 아이의 폐가 왜이러냐 했고, 특별한 말은 하지 않고 폐렴이라고 함. 가습기 살균제 많이 넎으면 좋은 줄 알고 설명서 보다 많은 량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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