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미숙아로 태어나 자가 호흡을 하지못해 두달간 서울 아산 병원에 입원한뒤 퇴원했지만 잔병치레가 많아 가습기를 늘 사용하였습니다 그 당시 킴스크럽과 까르푸같은 대형매장에서 가습기 살균제를 보고 늘 사용했습니다 아이는 늘 비염과 천식으로 병원에 다니고 갑자기 호흡곤란과 고열로 응급실에 실려간게 여러번이었으며 심한 고열이 지속되어 경련을 동반하여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까지 경련을 하여서 간질 검사도 여러번 했지만 이유를 알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건장한 스무살 청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감기에 잘 걸리고 열이 내리지않아 여러날 고생합니다 어떤 검사를 받아야하고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몰라 답답합니다 지금은 괜찮은데 나중에 잘못되지 않을까 걱정이고 큰 아이도 여러 증상으로 보아 걱정입니다 너무 많이 오랫동안살균제를 사용해서 얼마나 쓴지도 모를 정도니 답답합니다  사용제품은 가습기당번 가습기메이트가 거의다였고 까르프에서 판매했던 제품은 한번씩은 사용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