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구시 북구(강북)에 살면서 가습기 당번이라는 제품을 약 20병 이상을 사용하였습니다
몸에 좋다하여 코를 갖다대고 흡입을 하는등 지금 생각하면 미친 짓을 하였네요
약 2010년말까지 사용한 것으로 생각되며 제품의 구입처는 주로 홈플러스 칠곡점이었고 가끔 다른 곳에서 행사할때 사서 쓴 적도 있습니다
주 증세로는 사용종료전쯤부터 걸을때 숨이 차고 가슴이 따끔거리는 정도였고 지금도 그 증세는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집사람과 아들도 비염으로 고생을 많이 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작년부터 뉴스를 보면서 어떻게 해야 피해를 입증하고 검사라도 받아볼수 있는지 알 길이 없어 막연히 바라만 보다가 이제서야 이 글을 올려봅니다
현재 영수증이나 사서 쓴 흔적을 입증할 방법도 모르겠으나 카드회사나 홈플러스등에서 입증할 방법은 분명 있겠지요
지금도 계속 회원으로 남아 있으니 그 때 흔적이 있을겁니다
가습기당번과 가습기메이트를 사용한것은 약 5년이 훨씬 넘습니다 도움을 받을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