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20일 오전 11시 광화문과 정부종합청사앞에서 학교운동장 석면피해대책을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항의방문이 열렀다. 새벽부터 5시간에 걸려 경남 하동초등학교 학생 30여명과 학부모 30여명 그리고 인천 영선초등학교 학부모 10여명, 진주환경연합, 부산환경연합, 충남환경연합, 서울환경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 등 환경단체 회원들도 함께 했다.

참석자들은 오후1시30분 국회의원회관에서 교과부, 환노위 소속 국회의원 그리고 하동 지역구 국회의원 등과 교과부 과장, 환경부 팀장을 불러 피해대책을 요구하는 간담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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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후5시부터 서울 장충동 웰콤씨어터에서 열리는 2011 환경피해시민대회에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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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담당자에게 문제해결 건의문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