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정리 '초미세먼지 발생원인과 크기'

초미세먼지(PM2.5)대기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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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PM2.5)대기오염

인포그래픽 정리 '초미세먼지 발생원인과 크기'

관리자 0 5778
위키트리 2014-01-28 14:17:25 | 비주얼다이브

서울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리는 등 소리없는 미세먼지의 공습이 최근 더욱 잦아지고 있어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미세먼지 고농도 횟수가 전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다. 보통 미세먼지의 지름은 머리카락 굵기(70㎍)보다 가는 10㎍ 이하지만, 초미세먼지는 이보다 작은 2.5㎛를 말한다.


초미세먼지는 일반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작아서 호흡기에 걸러지지 않고 폐로 직접 들어가 혈액을 따라 몸 전체를 순환하면서 세포와 조직 곳곳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각종 호흡기 질환이나 심혈관질환이 악화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유발할 확률이 높으므로 예방이 매우 중요하다.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야외활동 시에는 황사방지용 마스크와 모자 등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세안과 손발을 자주 닦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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