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건시민센터 및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소속  활동가가 찍은 사진이 국제직업환경보건국제학술지 IJOEH 최근호 표지에 실렸다. 사진은 지난 8월말 캐나타 퀘벡주의 제프리 석면광산의 전경모습. 최예용 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 찍었다. IJOEH는 12월호 사설논문으로  "캐나다와 퀘벡이 오랫동안 유지해온 석면산업에 대한 지원을 끝냈다"라는 제목으로 캐나다의 시니어 환경 및 인권운동가인 Kathleen Ruff가 저자다.Kathleen은 2011년 환경보건시민상을 수상한 바 있다.

IJOEH 2012년 12월호 표지안쪽에 소개된 사진설명; 캐나다 퀘벡의 아스베스토스 지역에 있는 제프리 노천석면광산모습. 지금은 폐쇄되었다. 지난 100년동안 이 석면광산은 미국의 석면회사 존스멘빌(Johns-Manville)의 소유였다. 이 석면광산에서 수백만톤의 석면을 채굴하여 개발도상국가들로 수출하려는 계획이 추진되었는데 최근에 선거에 당선된 퀘벡당(Parti Quebecois) 정부가 이계획을 취소했다. 사진 최예용

* 참고로 퀘벡당의 대표로 현재 퀘벡주지사로 있는 폴린 마르와 에게 2012년 12월 21일 서울에서 열린 2012환경피해시민대회에서 감사패가 수여됐다. 이 상패는 캐나다가 한국에 수출해온 백석면 등에 의해 환경성으로 노출되어 석면암이 악성중피종에 걸렸지만 2010-2011년 인도네시아, 캐나다, 인도 등지에서 열린 석면추방캠페인에 참석하여 석면의 위험성을 온몸으로 알리며 석면사용중단을 촉구한 고 이정림 선생을 기리는 환경상 "Rachel LEE Jung-Lim Award"의 첫번째 수상이다.

* 아래는 IJOEH학술지의 사설논문 1페이지. (이 논문의 원문이 이 기사 별첨자료에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래 사진들은 IJOEH표지사진을 찍을 당시의 다른 사진들이다.

* 아래는 IJOEH학술지의 사설논문 1페이지. (이 논문의 원문이 이 기사 별첨자료에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세요)

아래 사진들은 IJOEH표지사진을 찍을 당시의 다른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