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차일인시위-박양원 부회장

가습기살균제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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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피해

21차일인시위-박양원 부회장

최예용 0 5879

" 산업안전보건법에 의하야 사업장의 작업환경측정과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되는 작업자들의 보건지도업무를 하고 있는 한 사람으로서 상품화된 가습기살균제의 치명적인 유해화학물질에 노출되어 급성 또는 만성적인 폐질환으로 삶과 죽음을 가로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자와 함께 정부와 기업의 책임과 피해대책을 강력히 요구하면서 일인시위에 나섰지만 맘이 매우 아픕니다.

 

또한 열악한 산업현장에서 다양한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유해정보도 알지 못한 채 유해화학물질에 장시간 동안 노출되어 또다른 유해제품을 만들고 있는 작업자들에게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알권리와 함께 직업성 질환이 없는 건강한 일터를 위해 다시 한번 생각을 깊게하는 계기가 되는 일인시위였습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촉구 일인시위 21차에 참가한 박양원 선생의 소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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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원 선생과 함께 일하는 최영아님이 오늘 함께 했습니다. 최영아님은 조만간 일인시위를 더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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