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히드로 공항을 출발해 10시간이 넘는 비행을 마치고 5월 24일 오후 3시 50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습니다.

출국할 때 보다 짐이 더 늘어 왔습니다. 영국에서 항의시위용으로 구입한 래킷벤키저 제품이 한가방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5/19(화)부터 5/22(금) 나흘간 항의시위 강행군에 지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방문단 중 유일한 피해자이고,

나이가 제일 어린 나래도 어른들과 같은 일정을 보냈다고 합니다. 항의 방문단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런던 숙소에서 마지막 아침식사. 주식이 되버린 라면>

<히드로 공항으로 가는 전철안 항의방문단 김덕종씨>
 

<히드로 공항에서 짐부친 후에도 런던 로펌 관계지와 미팅중인 피해유족>

<일주일간 영국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귀국한 항의방문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