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9일 시청광장에서 만나요] 영유아, 산모보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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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9일 시청광장에서 만나요] 영유아, 산모보호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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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시민센터의 행사부스는 시청광장 분수대쪽 메인무대 옆입니다. 많이 찾아오세요

환경보건시민센터 "유모차 캠페인에 함께해요

""스프레이 제품 위험성 적극 알릴 것"

베이비뉴스, 기사작성일 :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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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건시민센터는 아기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이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뉴시스와 베이비뉴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에 동참한다. 정가영기자 ky@ibabynews.com ⓒ베이비뉴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아기를 키우는 엄마, 아빠들이 자유롭게 외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뉴시스와 베이비뉴스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에 동참한다고 30일 밝혔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연중캠페인은 유모차 이용자들이 마음 놓고 외출할 수 없는 보행 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유모차는 가고 싶다’ 서포터즈 2기 소망식에서는 유모차와 함께 서포터즈 3000여 명의 가족 등 서울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유모차 세상을 만드는 다채로운 놀거리, 볼거리가 마련된다.

환경시민보건센터는 다음달 9일 오전 11시부터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에서 영유아부모들에게 가습기살균제 피해 사태를 적극 알리고, 안전성 문제가 있는 스프레이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 3년간 한국사회의 '환경보건' 문제의 최전선에서 시민운동, 전문가운동을 펼쳐온 단체로 가습기살균제, 시멘트공장 및 석면 사태 등 피해자들과 환경운동에 전념하고 있다.

환경보건시민센터 관계자는 "가습기살균제 사태는 영유아, 산모에게도 피해가 높았다. 이번 캠페인에 오시는 서포터즈들에게 가습기살균제 및 스프레이 제품의 위험성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시스와 베이비뉴스는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제2기 서포터즈 소망식에 동참할 기업과 단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본 캠페인을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모차는 가고 싶다’ 캠페인 홈페이지(http://safe.ibabynews.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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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래는 2013년 작년 제1회 행사 포스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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