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인 3월 31일 국회정문 앞에는

산소호흡기를 착용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가 일인시위를 하였습니다.

피해자의 처지을 그린 그림과 정부의 의료비 지원에 빠진 생활요양수당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자작 포스터를 들고 한시간 가량 일인시위를 하였습니다. ‘가습기살균제와피해자가족모임’ 카페에 올린 사진입니다. 회원들은 건강을 걱정하는 글과 “고생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라고 댓글을 달아 응원해 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