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 책임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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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 책임져라

최예용 0 6869

정부는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 책임져라 환경운동연합 피해대책 마련 촉구 1인시위 돌입

환경운동연합 환경보건시민센터 공동대표 백도명 서울대 교수(오른쪽)가 24일 서울 중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 해결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사진 왼쪽은 환경보건시민센터 최예용 소장. 이날 백 교수의 1인시위에 앞서 기자회견을 대신해 최 소장이 피켓을 들고 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보상 대책 촉구 1인시위는 앞으로 174일간 열린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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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 촉구" 광화문 174日 릴레이 1인 시위

(서울=뉴스1) 민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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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30일 환경보건시민센터 등이 광화문 광장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News1


환경보건시민센터는 24일 가습기살균제 피해대책을 촉구하는 1인 릴레이시위를 광화문 이순신동상 앞에서 174일동안 이어간다고 밝혔다.

이는 가습기살균제 피해사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정부와 기업이 피해자 보상대책을 마련하라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센터 측은 현재센터에 접수된 관련 피해사례는 174건(사망 53건)으로이에 따라 이번 시위기간도 174일로 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보건시민센터 공동대표인 백도명 서울대 교수, 최열 환경재단 대표, 유혜영 주부 등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매일 낮 12시부터 1시간 가량 1인 시위에 나선다.

지난해 말 정부는 원인 모를 폐질환으로 사망자가 속출하자 역학조사 등을 통해 시중의 6개 가습기 살균제품이 해당 질환과 인과관계가 있다며 강제수거명령을 내린 바 있다.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보상대책, 왜 없나?
환경운동연합, 정부-기업 피해보상 대책 마련 촉구
백도명 교수 시작으로 174일간 1인 릴레이 시위
베이비뉴스, 기사작성일 : 2012-05-24 13:49:30
 

베이비뉴스 이기태 기자 = 환경운동연합 환경3.jpg보건시민센터 공동대표 백도명 서울대 교수가 24일 서울 중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가습기살균제 피해 해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정부와 기업의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보상 대책 촉구 1인시위는 앞으로 174일간 열린다. 가습기살균제로 인한 피해사례는 환경보건시민센터에 접수된 것만 174건에 이르는 실정이다. likitae@ibabynews.com ⓒ베이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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