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태평양은 후쿠시마 오염수 버릴 쓰레기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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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태평양은 후쿠시마 오염수 버릴 쓰레기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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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운동단체 활동가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계획을 비판하는 내용의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환경운동단체 활동가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계획을 비판하는 내용의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환경보건시민센터와 환경운동연합 바다위원회, 서울환경운동연합, 전국환경보건네트워크 등 환경운동 시민단체 활동가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바다 방류 계획을 비판하는 내용의 행위극을 했다. 이들은 이날부터 21일까지 3일 동안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국가들이 원전오염수 바다 방류에 분명한 반대의사를 밝힐 것을 촉구하고,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환경운동단체 활동가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환경운동단체 활동가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계획에 대해 모호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윤석열 정부를 비판하는 내용의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이들은 “태평양은 지구촌에서 가장 큰 바다이고 태평양이 오염되면 지구촌 모든 바다가 오염되는 것입니다. 태평양은 후쿠시마 원전오염수를 버리는 쓰레기장이 아닙니다. 일본은 바다를 보호하기위한 유엔 정신과 협약을 준수해야 합니다”라며 주요7개국 정상회의 초청국가 정상들이 원전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단호한 입장을 표명할 것을 요구했다.
환경운동단체 활동가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계획을 비판하는 내용의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환경운동단체 활동가들이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오염수 방류 계획을 비판하는 내용의 행위극을 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한편 정부는 이날 오전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처리 과정을 점검하기 위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현장 시찰단’의 규모를 21명으로 확정하고 오는 21일부터 5박6일간 파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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