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쉬기 겁나는 한국 - 서울 죽음의 초미세먼지 뉴욕의 2배

환경보건시민센터 활동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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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 겁나는 한국 - 서울 죽음의 초미세먼지 뉴욕의 2배

최예용 0 13921

머리카락 단면의 20분의1에서 40분의1에 해당하는 초미세먼지인 PM2.5의 대기오염 농도가 매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존의 PM10과 같은 미세먼지가 호흡기로 들어오면 기도에서 섬모운동에 의해 걸러지지만 눈에도 보이지 않는 이러한 초미세먼지는 폐포 깊숙히 침투하여 심각한 폐질환을 일으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일년내내 WHO의 초미세먼지 기준을 초과하고 있고 경기도가 가장 심각하며 서울은 뉴욕의 2배 수준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초미세먼지 오염의 주요원인 중 하나는 중국에서 유입되는 오염물질입니다. 정부는  '미세먼지 예보제'를 내년부터 실시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예보하면 뭐합니까? 노약자의 경우 밖에 돌아다니지 않으면 초미세먼지라는 것이 집안으로 안들어온답니까? 규제기준을 설멍해 놓고도 2015년부터 적용한다고 합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는 지난 1월 이러한 문제를 지적하며 올해부터 당장 초미세먼지 규제에 들어가야 한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여러 언론이 쏟아낸 관련 기사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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